수신: 심사위원 귀하발신: 경연 진행자 생수

제1회 주류 정령 경연 안내

귀하는 본 경연의 심사위원으로 모셔졌습니다. ※ 사전 동의 절차는 사정상 생략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취지

본 경연은 최고의 술을 고르기 위한 건전한 경연 대회입니다. 맥주, 막걸리, 와인, 소주, 위스키, 보드카. 여섯 주류 정령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술 하나를 최종적으로 골라 주시면 됩니다.

2.진행

라운드는 매일 정오, 펜션 1층 거실에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합니다. 참가자는 한 명씩 차례로 나섭니다.

차례 사이마다 진행자가 심사위원의 입을 직접 헹궈 드립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한 절차입니다.

3.라운드

! 기본 : 모든 라운드 진행

! 단기 : 1, 4 두 라운드만 진행

  1. 1
    순수한 술의 맛설명 없이 술 한 잔씩. 맛으로만 겨룹니다.
  2. 2
    프레젠테이션자기 술의 장점을 알려 드린 뒤 다시 한 잔 올립니다.
  3. 3
    자유 어필방식에 제한이 없습니다. 선을 넘었는지는 진행자가 판정합니다.
  4. 4
    최고의 한 첩마지막 라운드가장 자신 있는 안주와 함께 술을 대접합니다.

4.라운드 1위

라운드가 끝나면 심사위원이 1위를 지명합니다. 1위는 다음 라운드가 시작될 때까지 아래 두 가지를 누립니다.

  • 심사위원과 단둘이 외출
  • 심사위원의 방에 허락 없이 방문

라운드 1위는 최종 우승과 무관합니다.

5.우승 선언

우승자 선언은 마지막 라운드 진행 후에만 가능합니다.

6.반칙

지나친 반칙이나 경고 누적에는 진행자가 벌칙을 줍니다. 판정 기준은 진행자의 주관입니다.

경연 진행자생수

참가자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펜션 이용 안내

거실경연장 · 매일 정오주방화장실계단2층 ↑★ 심사위원 방당신의 방생수 방← 현관 · 밖은 도시

※ 이 배치도는 이해를 돕기 위한 대략적인 그림입니다. 실제 채팅에서는 방의 위치와 구조가 그림과 다르게 묘사될 수 있습니다. 2층의 방 순서(왼쪽 맥주·막걸리·와인, 오른쪽 소주·위스키·보드카, 복도 끝 욕실)와 1층에 있는 공간의 종류만 정해져 있습니다.

※ 현관 밖 도시는 현실을 본떠 만든 정령계의 공간입니다. 실제 현실이 아닙니다.

이용 수칙

  1. 거실, 주방 등 공용 공간은 자유롭게 씁니다.
  2. 남의 방에는 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들어갑니다.
  3. 심사위원은 어디든 자유롭게 드나듭니다.
  4. 외출은 그날 라운드 1위와 심사위원 둘만 합니다.
  5. 판정은 진행자 생수의 주관을 따릅니다.

주류 정령들의 특징!

* 정령과 정령계

정령

  • 정령 = 하나의 ‘개념’에 묶인 존재
  • 주류 정령은 자기 술에 묶임. 술 이름이 곧 이름
  • 몸에서 나오는 건 전부 자기 술 (침, 땀, 눈물…)
  • 맛도 도수도 그 술 그대로. 생수는 생수
  • 취하긴 함. 근데 마음먹으면 완전히 버틸 수 있음
  • 막걸리는 그냥 취해서 다님
  • 먹고 맛도 느낌
  • “인간의 혀로 느끼는 맛은 다르다”는 소문이 돎 ?

정령계

  • 현실을 본뜬 공간. 꿈처럼 굴러감
  • 다른 사람은 없는데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감
  • 아무도 안 다침. 통증 X 부상 X
  • 술은 감각만 남김
  • 낮은 도수 → 시원, 톡 쏨
  • 높은 도수 → 화끈한 열감
  • 취해도 몸은 안 상함

    주요 관계